한반도와 그 인근의 기후가 전례 없는 변화를 보이며 더 이상 대한민국도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하지 않다.

2018년도 부터 시작된 폭염과, 호우 등의 자연재해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그 피해의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한파나 우박, 태풍 및 폭설 등 한반도를 관통하는 자연재해의 횟수와 피해 강도는 점차 강해질 것으로 내다보며 농업경제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자연재해 및 사건,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을 촉진하여 한반도 농업안전 및 재산보호를 위한 제도(손해 평가제)를 신설했다.

손해평가제도는 농업, 가축, 농기계의 자연재해 등의 사고로 인한 피해를 손익 계산하여 정부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고소득 전문자격인 손해사정사와 같은 업무를 수행한다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위 응시자격에서 보이는 것처럼,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은 응시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한 제한이 없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다. 기후변화가 급변하는 시기인 만큼 자격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으로 '손해평가사' 자격증의 수요와 입지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분석된다.

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많아지는 만큼 2022년에는 수요를 대폭 늘려 농업경제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취업이 가능한 일자리도 큰 폭으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 공인자격증 전문교육원 <에듀이지 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시행명령에도 대면 강의보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강의를 찾는 수강생들이 많다. 에듀이지는 온·모바일 강의를 주력으로 비교적 쉽고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한두 시간씩 투자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며 "에듀이지에서 제공되는 자료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매 회 96%의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에듀이지 합격자료를 숙지하고, 전문가의 커리큘럼을 함께 하면 손해평가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