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농작물 등의 성장기에는 100년 만의 폭염과, 수확기에는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유독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우박, 폭염, 폭우, 폭설 등의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한반도 농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토록 잦아지는 대한민국의 천재지변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국가공인자격 전문 인력인 '손해평가사'를 정부에서도 적극 투자하고, 규모를 대폭적으로 확대 할 것으로 밝혀지면서 '손해평가사' 자격증에 관한 정보 검색이 활성화 되고 있다.
몸을 써야 하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나이, 성별, 학력이라는 제한이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출시 및 시험의 시행 초기라 취득 난이도가 높지 않다. 또 정부의 전폭적인 투자로 퇴직 후 고소득, 고액연봉의 안정적인 수입원을 가질 수 있어 '손해평가사'의 관심과 문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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